[스크랩] 밥상의 신에 출연한 송해의 장수비결은 우거지였어요

 

 

 

캡쳐: kbs방송

 

 

밥상의 신은 교양예능으로써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음식 소개나 음식과 관련된 정보를 주는 프로그램은 대부분 챙겨서 보는데요.

밥상의 신도 그중의 하나인데 그 시간대를 맞추기가 힘들어서 매번 챙겨서 보지는 못하지만

오늘처럼 시간이 날 때는 꼭 보게 되네요.

 

밥상의 신에 출연한 분들 중에 이번에는 송해의 장수비결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어요.

방송인 송해는 1925년생으로 장수하신 분이죠.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셔서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이시는데 그 건강 비결에 대해서

묻지 않을 수가 없죠. 방송인 송해는 자신의 건강비결로 아침은 5, 6시 사이에 일어나고

밤에는 10시를 넘기기 전에 자려고 노력하며, 아침은 꼭 빼먹지 않고 먹는 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상의 운동으로 버스, 지하철, 걷기를 통해 많이 걷기 위해서 노력을

한답니다.

 

 

 

 

밥상의 신이니까 방송인 송해의 장수비결 중에 음식에 대한 것도 당연히 궁금했죠.

그리고 장수비결 식재료가 우거지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가끔씩 우거지 된장국 정도로 먹기는 하지만 우거지가 장수비결이라고 하니까 식재료로써

다시 보게 되네요. 방송인 송해는 우거지 국밥집을 20년 단골로 다닐 정도로 좋아하시나봐요.

우거지가 비타민C가 많다는 얘기는 얼핏 들었는데 이외에도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변비예방,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력 증가를 도와주는 등 우리 몸에 좋은 식재료더군요.

 

대령 셰프로 변신한 강레오 셰프가 방송인 송해를 위해서 만든 우거지가 들어간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조리법은 홈페이지에 있다고 하니까 둘러보고 도전해봐야겠어요. 

 

 

 

 

출처 : 거짓말처럼 하루가 지나간다

글쓴이 : 나무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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